문희 STORY

1.문희 River - 동강




문희마을은 세월을 싣고 굽이굽이 흐르고 있는 동강이 어미새가 알을 품듯 고이 품어낸 강가의 마을이다.


동강은 오대산에서 흘러내린 조양강과 태백,사북을 거쳐 내려온 동남천이 정선읍 가수리에서 만나 동강으로 시작되고, 정선,영월,평창을 나누며 굽이쳐 흐르다가 영월 하송리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되고, 단양, 충주, 여주를 거쳐 양평 양수리에서 금강산부터 달려온 북한강과 만나 비로소 한강이 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동강은 우리나라 내륙을 두루거쳐 서해로 흐르는 한강줄기로 온갖 삶의 애환과 정서를 그 물결에 실어 끊임없이 흘러왔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골로 흘러서 아직도 12종의 천연기념물과 33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이곳을 둥지삼아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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